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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떡볶이.

 
떡볶이는 개나 소나 다 만들수 있다.

허나 쉬운것일수록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법.


① 쫌 오래 걸리는 떡볶이
 
 
 
쫌 오래 걸리는 떡볶이는 쫌 오래 걸린다.
 
처음에는 순진하게도 이방법으로 떡볶이를 해먹었으나
요즘에는 귀찮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해먹는다.
 
다른방법은 밑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단 떡볶이를 해먹으려면 떡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나가서 사오자.
 
 
재료는 다음과 같다. (귀차니스트에게 식구들꺼까지 만들 여력은 없다. 고로 1인분기준)

* 양파 - 한개 안에서 크기에 따라 자기 맘대로.
  파 - 송송 (계란..안너)
  어묵 - 부산어묵같이 넙대대한거
  다진마늘 - 1티스푼
  식용유 - 적당량
  아까 사온 떡.

양념장은 다음과 같다.

* 고추장 - 집고추장말고 사온거로 두스푼. 밥숫갈로 크게.
  간장 - 반큰술
  설탕 - 한큰술
  물엿 - 한큰술 (없을경우 설탕 한큰술로 대체)
 
 
 
모든 준비를 끝마쳤으면 본격 쿠킹에 들어가자.
 
일단 팬을 중불에 달군다. (팬은 살짝 오목하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식용류 한큰술정도를 팬에 두르고 거기에 다진마늘을 볶는다.
 
좋은 향기가 난다 싶으면 썰은 어묵을 넣고 같이 볶는다.
 
어묵이 살짝 구워졌다 싶으면 물을 한컵을 C1스럽게 쏟아부으면 아주 기양 찌글찌글 대면서 싸아 한다.
 
그르믄 아까 송송 썬 파의 흰 뿌리를 같이 넣고 보글보글끓을때까지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다가 끓기시작하면 일단 파뿌리를 싱크대로 집어 던지고
 
양념장과 떡을 투하한다.
 
한소끔 끓인 후에 간을 보고 떡이 알맞게 익었다 싶으면 식혀서 깨소금 뿌려서 먹는다.
 
 
 
 
 
여러분을 위한 친절한 세줄요약.
 
다진마늘 볶는다.
거기다 어묵국을 끓인다.
양념과 떡 넣고 한번 더 끓여서 먹는다.
 
 
② 그나마 간단한 떡볶이
 
 
 
귀찮을땐 그냥 때려넣어서 먹을수 있는것이 최고다.
 
이것은 특별히 옛날에 찍어놓은 사진을 동봉하여 친절히 설명해 드리겠다.
 
준비물. 다진마늘 대충
           파 니맘대로
           고추장 두스푼에서 재량껏
           설탕 두스푼
           쌀엿 한스푼정도
           떡 이인분쯤
           물 200ml (종이컵 한컵)
           신비의 조미료 약간 (세간에선 다시다라고 함)
 
다진마늘 살짝 볶아서
떡과 파와 쌀엿을 제외한 모든것을 쏟아부어 끓인다.












떡과 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투입한다.













쌀엿넌다.
왠지 국물이 묽어졌다 싶으면 고추장을 반스푼쯤 더 넣어준다.
그러면 아주 매콤해진다.











쫄여서 식힌후에 먹는다.
별거 안들어 갔음에도 아주 맛있다.

 
 
 
 
 
 
 
 
 


건강이 걱정되는 분은 신비의 조미료는 빼도 괜찮다.
신비의 조미료는 정말 있는듯 없는듯한 맛을 내주는데
없으면 조금 밍밍하다고 생각될뿐, 맛에 큰차이가 난다.




그럼...귀찮으니까 안녕~~~~~




by 묘한그녀 | 2006/11/14 12:01 | 긋 푸드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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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떡볶이 at 2007/03/26 23:25
떡볶이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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